나의 창작품

설레인 마음

소포(우종성) 2012. 10. 21. 04:25

아파트 노인회관에서 강릉 나들이 간다고 하여서인지

설렌 마음에서  새벽 3시에 깨어나 잠이 오지 않아

내가 나이를 착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마치 어려서 학교 소풍 가면 설레든 그런 마음입니다.

회사에서 근무를 바꾸면서까지 나들이하고 싶어 올해도 강릉

경치 좋은 강원도 바람 좀 쐬고 기행문도 쓸 겸 재충전하는 마음으로

하루 여행하기로 하였다.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직 복직 알바  (0) 2012.10.27
하의도 소금  (0) 2012.10.26
강능 나들리  (0) 2012.10.21
초등학교 동창 안내장  (0) 2012.10.18
[스크랩] 추석 상여금  (0) 20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