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강능 나들리

소포(우종성) 2012. 10. 21. 04:17

내 나이 75세 라지만

내가 어려서 학교 다닐 때 소풍 가면 들뜨든 심정으로


나이가 먹었어도 내일 노인회관에서

강릉 나들이 간다고 하여서인지 잠이


오지 않은 것이 나이와 관계가 없는 설렘인가 봅니다.

201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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