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일곱 번째 계단

소포(우종성) 2023. 6. 14. 20:50

김대중은 감옥살이 망명 가택 연금 속에서도 오로지 민주

화와 인권 평화 통일을 이루기 위해 어렵지만 그 길을 포기하

지안 았다. 

 

군사정권에서 국민과 언론이 김대중이라는 이름 석 자조

차 부를 수 없을 때도 김대중은 당당하게 국민을 위해 군사

정권과 맞섰다. 그래서 김대중은 한국은 물론 아시아 민주주의 

상징으로 통했다. 

 

정의를 실천하는 인간은 민주주를 가능하게 하며 불의

를 행하는 인간은 민주주의를 필요하게 한다라는 영국 사상가

러스킨의 말에 따라 김대중은 늘 행동하는 양심 이 되고자 다

짐 하고 실천했다. 

책을 1백 번 일 그면 그 뜻이 저절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독

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든다.김대중의 책 읽는 힘은 마침내  대

통령이 되어 경제정책과 통일 정책으로 쓰이기도 했다. 

김대중의 삶과 철학은 결국 깊은 독서와 사색을 통한 탐구의

결과 물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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