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우리 며누리

소포(우종성) 2013. 5. 13. 15:53

요즈음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서로 의견차가 있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말 만 들었는데

우리 며느리는 그렇지 않아 너무 좋다.

 

7년이 되었는데 일주일 즉 주말이면 귀여운 손녀와 

어린이집에 다니는 손녀와 아들 세 식구가 같이

일주일 주말마다 집에 와서 놀다가 점심 먹고 저녁에 간다.

 

어느 책에 보니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가 원만치 못해

시자가 싫어서 시금치도 먹지 않는다는 글을 보고

나는 웃었다. 서로 이해하고 서로 사랑하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

엣 날 사람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하지만 세대 차이가 문제라면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잘해주면 문제는 어렵지 않을 것을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 같은 경우 전혀 남에 일이라고 생각하니

행복한 가정 모범 적인 가정 참으로 행복하다

 

귀여운 세리 손녀가 역할을 톡톡히 하는 귀여운 손녀

열 아들 손자 부럽지 않다.

우리 는 전라도 아들은 인천 며느리는 부산

우리는 지역감정 없이 잘도

지내고 있어 퍽 다행이다.

위정자들이 대통령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망국적인 지역감정으로 

선동 이제라도 하지 않고 오손 도손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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