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요일
내가 쉬는 날
회사 텃밭에 고추 모를 심어야겠다.
몇 해 동안 고추 농사를 하였는데 올 해는 고구마를
심으려고 하다가
올 해도
또 고추농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몇 해 든가 고추를 잘하였든 경험으로 올해도
고추 농사를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였다.
나도 고추 농사는 초 자가 아니다.
회사를 퇴직하고 시골로 가서 살게 된다면
조용한 곳에서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
나의 희망 사항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그리면서
그렇게 글 쓰면서 살고 싶은
희망은 이루어 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