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회사 텃밭에 고추

소포(우종성) 2013. 4. 28. 06:33

오늘 일요일

내가 쉬는 날

 

회사 텃밭에 고추 모를 심어야겠다.

몇 해 동안 고추 농사를 하였는데 올 해는 고구마를

심으려고 하다가 

 

올 해도

또 고추농사를 하게 되었다.

 

그동안 몇 해 든가 고추를 잘하였든 경험으로 올해도

고추 농사를 하기로 마음을 결정하였다.

 

나도 고추 농사는 초 자가 아니다.

회사를 퇴직하고 시골로 가서 살게 된다면

조용한 곳에서 

 

글을 쓰면서 살고 싶은

나의 희망 사항이 이루어 지기를 바라고 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그리면서

그렇게 글 쓰면서 살고 싶은

희망은 이루어 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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