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꽃 동네

소포(우종성) 2013. 4. 26. 06:48

요즈음

우리 아파트는

꽃 아파트로 변 하여 있다.

 

그 앞으로 는

무역선 이 오고 가고

 

거실 책상에서 눈 만 들면

여기저기가 온 통

꽃으로 쌓여 있는 모습

 

하얀 목련

진달래 벗 꽃 이

봄비에 막 피어난 모습은

너무 환상적이다

 

울긋불긋 꽃 아파트가 되어있다

더 멀리 는 인천 대교 송도 신 도시

 

인천 대교  가 멀리 보이는

8층 아파트 인천 남항 부두

 

앞을 보나 옆을 보나

바다가 비취 맨션아파트

 

나는 여기에 살고 있는지

20년 세월 회사는 자전거로 10분 거리 17년 차

행복한 생활이라 나의  노후 삶 이 다 

 

내 나이 76세 아직도 건강하게 일하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가는 노년 그래도 꿈은 퇴직 후 에는

 또 다른 도전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작가로 조용한

마무리를 하고 싶은 것이 나의 유일한 꿈이다

 

1400 문장 앞으로도

계속 나는 죽는 날까지 읽고 쓸 것이다.

 

우리나라 성인들의 한해 독서량은 0.7권으로

일본의 21권에 비해

 

무려 30배나 차이가 난다고 하는 보도 보가 있다.

나는 충격적이다.

 

국가 경쟁력이 미래가 있을까?

나의 독서는 일 년에 200권 을 목표로 읽고 있다.

 

 회사에서도 일 하면서도

자투리 시간만 있으면 독서하며

 

집에서는 거실에서 텔레비전 보면

나는 책 가지고 방으로 들어가 독서하고

 

그냥 앉아서 있는 시간이 없이

다방면의 책을 독서하는 습관이다.

 

내가 가장 내 세울 수 있는 것은

그동안 목표를 정해 놓고 독서하는

것이 나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죽는 날까지 계속 일 것이고

내 블로그에 1400개의 글이

나의 유일한 재산이라고 생각한다.

 

내 소포 사랑방에 오신 손님이

하루에 몇십 명 이 방문자가 있다.

나는 공개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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