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시바다 씨
무슨 생각을 그리하세요?
도우미의
물음에
난처했습니다
지금 세상은
잘못됐다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국 한숨을 쉬며
웃을 뿐이었습니다
약해지 지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