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년 만의 애 타는 가믐
안산 의 밤 은 깊어만 가고
꿀 같은 단비 는 대지 를 적시 는 데
날 이 밝아 지면 나의 일도 끝 나고
또 다른 일 자리 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잘 있거라 안산 반월 왕 버들 고목 나무
몸 이야 떠나 지만 잊지 못할 추억
다시 보자 왕버 들 고목 나무
400 년을 지켜온 너 장하다 너의 기상
소포 2012 년 6월 말일 안산 기숙 사 에서
104 년 만의 애 타는 가믐
안산 의 밤 은 깊어만 가고
꿀 같은 단비 는 대지 를 적시 는 데
날 이 밝아 지면 나의 일도 끝 나고
또 다른 일 자리 가 나를 기다리고 있다.
잘 있거라 안산 반월 왕 버들 고목 나무
몸 이야 떠나 지만 잊지 못할 추억
다시 보자 왕버 들 고목 나무
400 년을 지켜온 너 장하다 너의 기상
소포 2012 년 6월 말일 안산 기숙 사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