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막 너무 똑똑하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것이다 너무 어리석으면 사람들이 속이려 할 것이다. 너무 거만하면 까다로운 사람으로 여길 것이다 . 너무 겸손하면 존중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 말이 많으면 말에 무게가 없고 너무 침묵하면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것이다. 너무 강하면 부러질 것이고 너무 약하면 부서질 것이다. 소포 문학관 2012.02.17
나는 어떤 사람일까? 없으면 더 좋을 사람 있으나 마나 한 사람 없으면 큰일 나는 사람 당신이 떠난 후에야 가려지는 자리 나는 어떤 자리에 있는 사람일까 소포 문학관 2012.02.16
꽃과 열매를 어찌 함깨 보겠는가 열매를 맺으려면 꽃이 떨어져야 한다. 아름다운 자태에 미혹되어 꽃을 고집한다면 열매는 끝내 맺지 못한다. 이 말은 우리의 원수 도요도미 히데요시가 한 말이다. 소포 문학관 2012.02.16
여자 선택 조건 하루를 살려면 얼굴을 보라 일주일을 살려면 몸매를 보라 한 달을 살려면 성격을 보고 한 해를 살려면 마음을 보고 한평생을 살려면 영혼을 보라 소포 문학관 2012.02.15
하고 싶은 일 노래하고 싶은 꾀꼬리가 공작의 미모에 주눅 들고 수영하고 싶은 물개가 치타의 질주를 보고 수영을 포기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일 은 없다. 그러므로 만약 당신 이 할 수 있고 하고 싶은 일 이 있다면 과감히 행 하라. 남 보다 이 부분만큼 은 잘한다고 생각한 것 이 있다면 10년만 최선을 다한다면 수준급이 될 것이다. 소포 문학관 2012.02.14
우 탁 단풍잎이 서리 내려 땅에 붉게 떨어지고 석담위에 바람부니 푸른 하늘 흔들리네 숲사이 외로운 마을 멀리 보일락 말락 하는데 산 봉우리만 연이어 들쑥 날쑥하네 풍 엽로 수 홍 추 지 (楓 葉 露 垂 紅 墜 地 ) 석 담 풍 동 벽 요 천 (石 潭 風 動 碧 搖 天) 임 간 은 영 고 촌 형 (林 間 隱 映 孤 村 逈) 운 외 참 차 원 수련 (雲 外 參 差 遠 岫 連) 나의 24세 할아버지 시이며 가을 이 때 잘 어울린 이 시를 나는 좋아합니다. 주역을 고려 때 우리나라로 옮기신 할아버지 후손인 것 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문휘공 소포 문학관 2012.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