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선암사

소포(우종성) 2013. 2. 16. 16:35

 

선암사 조계산

 

높이 884m의 순천의 명산

우람 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를 간직한 순천의 명산 이다.

지방 기념물인 제46호인 삼인당 은

긴 모양의 연못 안에 섬 이있는 듯한

 

독특한 양식으로 신라 경문왕2년 (862)년 에 도선국사가 만든것이라고한다.

삼인이란 제행무상인 (諸(제)行(행)無(무)常(상)印(인) )

제법무아인(諸(제)法(법)無(무)我(아)印(인)) 열반적정인

(涅(열)槃(반)寂(적)靜(정)印(인) )

 

삼법이늘뜻하는 것으로 불교중심사상을 나타내는것이다.

즉모든것은 변하여 머무름이 없고 나타내는것도 없으므로

이를 알면 열반에

 

들게된다는 것이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독특한

이름과 모양을 가진 연못은

선암사에서만 볼수 있다고 한다 .

 

고등학교 수학여행의 추억의 선암사

가고 싶은 仙암寺

 

해우소 가 처음본 화장실 로 아래는 아득한 높이

인상적이다.

'나의 창작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의도 입도 조  (0) 2013.02.17
나는 황혼에 별 을 보았다.  (0) 2013.02.16
가장 행복한 날  (0) 2013.02.16
잠간 대학생 손녀에게 배운 컴퓨터  (0) 2013.02.13
물 새  (0)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