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섣달 금흠

소포(우종성) 2013. 2. 10. 09:23

오늘이 민족의 대 명절 설날 오늘 이 나의 근무

일찍 일어나 새벽 밥을 먹고 화사에 와서 보니 15분 전 7시


나는 문을 열고 보니 마당에 축복 의눈이 쌓여있다.

근무 순서에 따라 한가지씩 일 할 준비를 마치고 보니


몸에는 땀이 났다.내 나이에 365일 뒷전에서 있는 노인들을 볼 때

잘하는 것인지 잘 못한 것인지 모르겠다
.
타고난 복 이러니 생각 하면 마음이 행복해진다.

아직 건강 하고 일 할 수 있으며 세뱃돈 봉투를 다 써 놓고


출근했다. 며누리에게 아들에게 후한 돈 봉투를 주고

생각해보니 능력이나 있는 사람 같다.


베푸는 즐거움이 받는 즐거움보다 더 좋은 것 같다

. 올 기사년에도 아무 탈 없이 건강하기를 다짐해본다.

2013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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