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김 대중 대통령 님의 서거소식

소포(우종성) 2012. 11. 22. 09:50

2009년 8월 18일 서거하시다니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반 세기를 힘 들게 살아갈 때도

 

오직 희망 으로 존경하였는데

이제 누구를 믿고 따라야 합니까?

독재의 칼날 앞에서도 굴 하지 않고

 

민족의 앞 날을 위해 투쟁하신 높은 이상

사인 여천 사람 섬기기를 하늘 같이 하라

양춘 포덕택

만물생광휘

따사로운 봄 빛이

은택을 배푸니

만물이 찬란한

 빛이 나는 구나

대통령님의 휘호를 내 앞에 걸어놓고 힘들어 있을 때도

나의 이정표로 힘 을내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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