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니
나는
세 번의 반장을 하였다.
첫 번째는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때의 반장이었고
두 번째는 인천 숭의 동에서 40세 시절 동네 반장 이 였으며
세 번째는 안산 반월 충전소에서 반장을 하였다.
안산에서의 반장은
사장님이 내가 나이가 많고
부르기 거북하여
붙여진 반장 경력은 16년 충전 경력이니까 반장을 하였다.
이 명구 사장님 내가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존경한 사장님 이였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그렇지
꼭 같이 일 하고 싶은 사장님 이시다.
인간성 일의 추진력 사고력 포용력 이 있는 손색없는 지도자다.
내 나이 가 너무 아쉽다.
자녀들의 만류가 너무 심해
마음은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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