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부활

소포(우종성) 2022. 10. 4. 04:32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길이 사라진 캄캄한 며칠 

 

마음속 

한점 욕망까지 다 털어내니

비로소 살길이 보인다

 

오늘 아침 

이순신 장군의 비장한 마음을 만났다. 

 

작가 이현실  소리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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