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사는 법

소포(우종성) 2022. 6. 29. 00:00

그리운 날은 그림을 그리고 

쓸쓸한 날은 음악을 들었다. 

 

그리고도 남은 날은 

너를 생각해야만 했다. 

                                나태주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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