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그리움

소포(우종성) 2022. 6. 22. 03:37

가지 말라는데 가고 싶은 길이 있다. 

만나지 말자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하지 말라면 더욱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

 

그것이 인생이고 그리움 

바로 너다.

                  나태주 시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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