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부활

소포(우종성) 2022. 1. 5. 05:56

필사즉생 필생즉사 (必死卽生 必生卽死)

길이 사라진 캄캄한 며칠 

마음 속 

한 점 욕망까지 다 털어내니

비로소 살길이 보인다

오늘 아침 

이순신 장군의 비장한 마음을 만났다.

 

소리 계단 

이현실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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