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글쓰기

소포(우종성) 2021. 12. 8. 04:55

강한자는 망설이지 않는다. 

굳건히 자리를 잡고 땀을 흘리며 끝을 향해 

나아간다 잉크를 다 써서 없애고 종이를 모두 써버린다. 

쥘 르나르 (juies Renard 프랑스 소설가 극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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