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달리는 민원실

소포(우종성) 2013. 3. 5. 06:55

 

나는 2012 4 27일 SK반월 충전소에서 일할 때

 내가 근무하는 날  이 였다.

 

 사정 이 있어    손소장 에게 부탁하였다.

 말없이 허락을 하여 주어 집 인 인천에 올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나는 그간 14년 일 하였으나 그런 조퇴는 해보지 못한 특별 배려에

너무 감사함을 느끼고 반월 역에서 전철   

 

 타고 금정 역에서 환 승 구로  역으로 출발

하여 열차 안을 보니까 민원실이 보였다.

 

민원실 여직원이 자리에 앉으라고 친절히 하여

앉으니까 어디까지 가느냐고 하여

 

구로 역 가지 간다고 하니까 그러면 혈압 검사와

당뇨 검사를 해 준다고 하여

 

두 검사를 해보니 예상 되로 정상이었다.

민원실 여직원과 잠시 예기를 나누고

 

근로 체 용 정보를 물어보니까 담당 자를 소개해주어

내가 취업한 사실을 말하고

 

체 용 한 사업자에게 정부에서 혜택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전화번호까지 친절히 써 준다.

 

 나는 우리나라 의 행정이  

정말 선진국 수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기분 좋은 잠 시의 여행 이 였다.

경기도의 달리는 민원 서비스 실이다.

 

궁금한 사항을 알고 사업주 사장님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생각하고

 

전화번호를 주머니에 넣고

정중히 인사를 하고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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