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진정한 앎

소포(우종성) 2012. 6. 11. 17:42

모르는 것은

부그러운 일이 아니다.

 

모르는 것을 아는척하는 것이

부그러운 일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의 양이 아니라  질이다.

 

우리는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

 

많은 책을 읽고

다 믿어버리는 것보다는

 

아무 책도 읽지 않는 편이 더 낫다.

책 한 권 읽지 않고서도

현명할 수 있다.

 

하지만 책에 있는 것을

다 믿는다면

바보가 되어버린다.

톨스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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