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콕토
두 머리 산비 들기가
정다운 마음으로
서로 사랑을 하였습니다.
그 나머지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사랑의 정겨움
사랑의 기쁨을 짧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보여준 이 시는
사랑의 속성을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깜찍한 사랑이 아닐 수 없군요
한 편의 깔끔한 행복한 동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
'작가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자 (0) |
2020.11.13 |
풍금 (0) |
2020.11.13 |
냉이차 (0) |
2020.10.24 |
고마움 (0) |
2020.10.22 |
고마움 (0) |
2020.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