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소리가
'마른논에 물 들어가는 소리와
배고픈 자식들 목구멍에
밥 들어가는 소리라고 할 만큼.
먹고사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소중하지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을걷이를 마치고
창고에 쌓인 곡식을 바라보면
먹지 않아도 마음 든든하고
배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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