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너에게 (시바다 도요 )

소포(우종성) 2019. 1. 22. 15:32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마

나도 아흔여섯 해 동안

못한 일들이

산더미야

부모님께 효도 하기

아이들 교육

수많은 배움

하지만 노력은 했어

있는 힘껏

있잖아. 그게

중요한 거 아닐까

자 일어서서

다시 해보는 거야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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