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엄마별

소포(우종성) 2018. 6. 12. 05:38

새벽

동쪽 하늘

밝고 영롱한 별 하나

샛별

 

하늘나라 가신

엄마 별이면 좋겠네

 

언제나

내 마음속에

반짝이는 별

우리 엄마

 

이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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