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유혈 사태로
많은 난민이 발생했다.
오는 3월15일이 이 시리아 사태가 일어난지 5년 해가 된다고 한다.
2011년 3월 15일 한 마을에서 시작된 작은 낙서로
시리아는 지금 어마한 전쟁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었다.
정부군과 반군이 서로 싸우고 살기 위해서 고향을 떠나게 되었고
많은 난민들이 세계 여러 나라로 나라로
그러나 너무 많은 난민으로 인해 유럽은 힘들어하고 있다.
죄없는 어린아이들의 생명은 바다를 건너다 사고로 죽게 되고
여성들은 때아닌 성폭력등에 시달려야 하고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야 했다.
우리나라도 6.25전쟁으로 인한 남북이 갈라졌고
지금 분단된지 70년이다.
전쟁은 이념이 틀리고 결국은 자기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편인것이 대부분이다.
그것으로 인한 무기 살상이 지켜줄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국 자기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한 방편일뿐
국민을 위한 방법은 아닌것이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이제는 평화를 원한다.
더 이상 전쟁으로 인한 상처가 없기를 바란다.
평화로 하나가 되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게 되는것 같다.
그러나 이 평화를 위해선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고 한다.
같은 전쟁이 아닌 평화라는 이념으로 하나가 되기 위해선 말이다.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이 필요하단다.
앞서 평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분을 알게 되었다.
HWPL의 이만희 대표.
HWPL 이만희 대표 또한 6.25전쟁을 치르렀기에
전쟁의 참상과 아픔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하기에 HWPL은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서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과 국제법제정선언문을 발표했었고
또한 전쟁을 종식하기 위해선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이
무엇보다도 필요함을 역설했다.
우리의 자녀에게 궁극적 유산으로 물려줄수 있는것은 무엇일까?
돈일까? 권력일까? 전쟁일까?
전세계 후대에 남겨줄수 있는 공통된 유산은 무엇일까?
그건 다름 아닌 평화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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