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방이후 GDP는 3만배 급증했지만..자살율 26배 증가한 이유는?

해방 당시( 70년전)보다 물질적으로는 비교조차 못할 정도로 발전했지만.....자살율은 26배나 증가했다는 보도를 들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겼을까요?...배고프던 시절에는,배만 부르면 행복해질걸로 착각하고~오로지 돈,富를 쫓아서 앞뒤 안보고 매진하며 살아 왔지만...막상 배도 부르고 상당한 재산을 쌓아보니,배부름만으론 행복해지지 못 한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깊은 허무감에 빠지는 것이다.

 

돼지들은 배만 부르면 헤헤~거리며 만족해하지만, 인간은 짐승이 아니기에 배만 부르다고 행복해지지 않는다.

서로 사랑을 주고받고~자신이 존중받는다는 자존감을 느껴야 행복할수 있는데...사람도 이용대상으로 여겨버리며 서로 자기 이익만 추구하는 현실에서 고독,허탈감,상실감,자괴감 등에 빠져~자살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려면...국가 경제야 어찌되든 자기네 이익(Apt 투기)만 챙겨서~자손대대로 배터지게 살겠다는 투기세력을 우선적으로 罰줘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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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60여년 만에 3만 천배 급증했고 1인당 국민총소득도 420배 증가했다. 자동차 등록 대수는 1만 5750배 급증할 정도로 물질적으로는 매우~풍요로워졌다...하지만 물질적 성장의 그늘도 커졌다.

(해방 당시) 자살률이 인구 10만명당 8.7명에서~ 228.5명으로 26"배 늘었다. 광복 이후 고도 성장한 우리 사회의 모습이다.

 

특히, 자살률은 2000년대 들어 가파르게 증가해서 OECD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다.

김x열 현대경제연구원 실장은 “우리나라는 광복 이후 (물질적으론) 고속으로 성장했지만, 삶의 질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면서 “국민의 정신 건강을 관리하는 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 부동산

글쓴이 : Hokma-V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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