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렙함

[스크랩] 하늘이 준 세 가지 은혜

소포(우종성) 2015. 3. 8. 14:19

일본의 세계적인 부호이자 사업가인 내셔널그룹의 창업자 마스시타 고노스케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94세의 나이로 세상을 뜰 때까지 570개 기업에 종업원 13만 명을 거느린 대기업의 총수였습니다.

 

그는 성공비결을 묻는 질문에 자신은 세 가지 하늘의 은혜를 입고 태어났다고 답합니다.

그가 말하는 세 가지 큰 은혜는

1. 가난한 것

2. 허약한 것

3. 못 배운 것이었습니다.

 

자신은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부지런히 일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진리를 깨달았다고 합니다.

 

또 약하게 태어난 덕분에 건강의 소중함도 일찍이 깨달아 몸을 아끼고 건강관리에 힘써 아흔 살이 넘었어도

30대의 건강으로 아직도 겨울이면 냉수마찰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을 중퇴했기 때문에 항상 누구를 만나든 스승으로 받들어 배우려고 노력해

많은 지식과 상식을 얻었다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에게 닥친 어려운 환경을 하늘이 준 시련이라 여기지 않고 자신을 이만큼 성장시켜주기 위해

하늘이 준 은혜라 생각하고 열심히 훈련하고 노력해 누구보다 값지고 훌륭한 성공을 거두었다고 말합니다.

 

                                                                       - 금주의 말씀 중에서 -

출처 : 복 된 교 회
글쓴이 : Blessed ma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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