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와 송도역 앞 에서 만나
문학 산 을 등산 하기로 약속 하였다.
문학산은 얕은 산 이지만 길이가 길다.
4시간 소요 거리 친구와
정답게 이야기 하면서 걷는 재미
그 옛날 비루가 성을 쌓았던 바로 그 아래 길
계루국 연타발의 딸로 빼어난 미색과 지혜를 겸비한 미인 소서노
그 아들 비루가 성을 쌓은 역사의 문학산 전망이 그야 말로
굳 이다. 격일제 근무 오늘은 등산 내일 은 회사 일
내 취미 에도 좋고 노후 생활 정신적 육체적 으로
버릴 곳 없이 살아가고 있다.
황혼 에 별 을 본 것 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살아 가련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소포(우종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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