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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늘 문학산 등산

소포(우종성) 2015. 2. 24. 08:00

친구 와 송도역 앞 에서 만나

문학 산 을 등산 하기로 약속 하였다.

문학산은 얕은 산 이지만 길이가 길다.

 

4시간 소요 거리 친구와

정답게 이야기 하면서 걷는 재미

그 옛날 비루가 성을 쌓았던 바로 그 아래 길

 

계루국 연타발의 딸로 빼어난 미색과 지혜를 겸비한 미인 소서노

그 아들 비루가 성을 쌓은 역사의 문학산 전망이 그야 말로

굳 이다. 격일제 근무 오늘은 등산 내일 은 회사 일

 

내 취미 에도 좋고 노후 생활 정신적 육체적 으로

버릴 곳 없이 살아가고 있다.

황혼 에 별 을 본 것 이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며 살아 가련다.

출처 : 다락골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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