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그네가 길을 가고 있었다.
으슥한 산길을 가고 있을 무렵
그 들 뒤에 큰 곰 이 쫓아오는 것을 보았다.
두 사람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그중 한 사람이 신발 끈을 동여맸다.
그러자 한 사람은 그 에게 이렇게 말했다.
"소용 없어 자네가 아무리 빨리 뛴다고 하더라도
저 곰 보다 빨리 달아날수 있겠나.
그러자 신발근을 맨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내가 곰 보다 빠를 필요야 없지
자내보다 만 빠르면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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