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즐기든 부부가
사소한 말로 말다툼을 벌여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차창 밖으로 개 한 마리가 얼쩡거리는 것이 보이자
남 편이 아내에게 빈정거리며 말했다.
여보 당신 친척이 보이는데
인사나 하지 그래
이 말을 들은 아내가
화가 잔득 난 얼굴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안녕하세요
시아주버님
'소포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좋아 하는 머니 (0) | 2012.09.06 |
---|---|
여자가 부러워 하는 여자 (0) | 2012.09.06 |
[스크랩] 立秋에末伏 (0) | 2012.09.04 |
커피와 섹스의 공통점 (0) | 2012.09.03 |
링컨의 못 생긴 얼굴에 얽힌 유머 (0) | 2012.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