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링컨의 못 생긴 얼굴에 얽힌 유머

소포(우종성) 2012. 9. 3. 09:23

한 번은 의회에서 링컨이 이런 비난을 당했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요 

 

그러자 링컨이

억울하다는 듯이 반문했다.

 

"만일 저에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이면 이 못 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소포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立秋에末伏  (0) 2012.09.04
커피와 섹스의 공통점  (0) 2012.09.03
아내가 여행을 가면서  (0) 2012.09.02
한국인의 거짖말 베스트 10  (0) 2012.09.02
돈 없는 사람이 즐겨 찾는 4대 피서지  (0) 2012.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