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離別 (이별)

소포(우종성) 2013. 10. 18. 10:28

이별 이란 아쉬움

그 정이 있기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

 

그 지난여름 더울 때

안산 터미널까지

 

나와 주시든 이 명구 사장

가슴속에 간직하고 이별 아닌 이별

 

나를 잊지 않고 불러주신 이 명구 사장

그대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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