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노동부에서 별 4개

소포(우종성) 2013. 10. 4. 22:46

 

노동부에서 별 내게

 

2011 12 26일 자로 퇴직하게 되었다.

 

17년 을 하루같이 우리 집에서

자전거로 10분 이내 에 있는 직장

 

에 스 오일 강원 가스 충전소에서 일하기 17

 

17년 근무 하면서 조퇴 지각 결근 한 번도 하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였다.

 

생각해보면 너무 행복했던

17년 세월 이였다.

 

퇴직하고 다른 일 자리를 알아보기 수많은 사업장을

알아보고 결국 노동부 문을 두드렸다.

 

 노동부 워크 넷 에서 성실도 별4개 받았다.

 

내 나이 75 3개월 만에

반월 SK 충전소 신설 창설 멤버로 일하기로 되었다.

 

나의 최후 마지막 일 자리로 생각하고 성실하게 일 하기로 다짐을 한다.

내 가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싶다.

 

나이가 걸림돌 이 되어서는 않 되겠다.

나이 가 많으니까 경험이 많으니까

 

더 잘 선택한 것이 후회 없이 일해주어야 할 것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사회에서 좋은 일 봉사는 시간이 없어 서이지만 회사에서 좋은 일을 할 것을

 

다짐해본다.

멍청하고 개으른 사람 멍청하고 부지런 한 사람

 

똑똑하고 개으른 사람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 과연

나는 어느 부분에 속하는 사람일까?

                                         

나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사람을 선택할 것이다.

신이 주신 가장 귀중한 것 재업직수행 (재業직修行 )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근면 은

나의 재산 목록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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