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이 명구 사장 의 선물

소포(우종성) 2013. 9. 14. 05:14

추석이 어느덧 눈 앞에 와 있다.

택배가 주소를 확인 하기에

자세하게 말해주고 누가 보내온 거냐고 물었다.

이 명구 사장 이라고 하기에

나는 깜짝 놀랐다.

안산 반월동 sk 충전소 사장 님

내가 한 여름 일 했든 정든 추억의

충전소 퇴사한 나 에게까지 선물을

보내 주시다니 너무고맙고 미안하다.

내 가 일 할때 솔선수범하는 모습

잘 보셨나 보다.

그래도 너무 마음에 걸린다.

퇴사 직원 에게 까지 마음을 쓰시는

이 명구 사장님 존경스럽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꼭 크게 성공 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 이다.

 주여!

그의 앞길에 등 불을 밝혀주소서!

 2013년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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