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어느덧 눈 앞에 와 있다.
택배가 주소를 확인 하기에
자세하게 말해주고 누가 보내온 거냐고 물었다.
이 명구 사장 이라고 하기에
나는 깜짝 놀랐다.
안산 반월동 sk 충전소 사장 님
내가 한 여름 일 했든 정든 추억의
충전소 퇴사한 나 에게까지 선물을
보내 주시다니 너무고맙고 미안하다.
내 가 일 할때 솔선수범하는 모습
잘 보셨나 보다.
그래도 너무 마음에 걸린다.
퇴사 직원 에게 까지 마음을 쓰시는
이 명구 사장님 존경스럽다.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꼭 크게 성공 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또 다시 일하고 싶은
마음 이다.
주여!
그의 앞길에 등 불을 밝혀주소서!
2013년 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