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지나온 날 들

소포(우종성) 2013. 9. 13. 01:16

속절없이 흘러간 세월

생각해보니 지난날 들 나의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았는지 ?

나름대로 부끄럽지 않게 잘 나지도 않고

또한 못나지도 않게 평범한 보통 사람으로

살아온 지난 세월 76년

才勝德 하지 말고 德勝才하라

성공한 사람이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되라는

진리만 믿고 살아온 지난 날들

어느 누구처럼 뒷모습이

 부끄럽지 않게 살아온 지난 날들

그래도 후회는 없다.

누가 보나 안 보나 개의치 않고

나는 최선을 다 하여 부끄럽지 않게

욕심 없이 살아온 지난 세월 들

남 보다 남 들이 놀 때

나는 독서하고

글 쓰고 인천의 도서관 화도진 율목 중앙 수봉  도서관

男兒 須讀 五車書 장자의 말처럼

남자라면 다섯 수레의 책을 읽는다는 그런 마음

앞날이 얼마가 될지 기약 없는 날을

내 책을 이 세상에 내놓은 것이 나의 소망이다.

술 담배를 하지 않아서 인지 아직도 건강하고

회사에서 열심히 일 하고 있다. 내가 나를 사랑한다.

건강한 육체 건전한 사고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내 블로그에 1800 문장 들 앞으로도 은퇴할 때까지

아니 내가 죽는 날까지 독서하고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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