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꽃이 피기시작한 아침나절~~~
길을 따라 올라오면 전원주택 네채가 ~~~
8년전 목조로 지은 우리집~~
2년전 남편이 퇴직을 하면서 들어와 살게된 집~~
텃밭과 정원이 자리가 잡혀지고 우리도 전원생활이 적응이 되었습니다.~
집앞에 있는 작은계곡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는답니다.~
비온 뒷날 작은 폭포가 생겼네요.~~
8년전 목조주택을 지어 친정어머니께서 텃밭을 가꾸시고 우리는 가끔 들어오다
남편이 퇴직을 하면서 들어온지 2년이 되었네요. 황토방을 하나 만들지 않아 아쉬움이 ~~~ ㅠㅠ
현재는 8가구의 집이 지어져 아직 마을이 형성되지 않았지만 집을 다 지으면 40가구가 되는
비젼밸리(희망골) 마을이 된답니다. 앞뒤 사방이 산으로 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풀냄새 흙냄새 꽃향기로
완벽한 청정 지역이지만 휴대전화가 잘 안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출처 : 다락골사랑
글쓴이 : 초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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