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링컨의 못생긴 얼굴에 얽힌 유머

소포(우종성) 2023. 9. 21. 06:54

한번은 의회에서 링컨이 이런 비난을 받았다.

"당신은 두 얼굴을 가진 이중 인격자요."

 

그러자 링컨이 억울 하다는 듯 반문 했다.

"만일 저에게 두 얼굴이 있었다면 왜 이런 중요한 자리에 하필이면

이 못생긴 얼굴을 가지고 나왔겠습니까?"

'소포 문학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인 관계에서 해서는 않되는 말  (0) 2023.09.23
교회에 갈까요 .절에 갈까요?  (0) 2023.09.23
국화의 아름다움  (0) 2023.09.21
세상을 보는 눈  (0) 2023.09.20
따오기  (0) 2023.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