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를 즐기든 부부가 사소한 일로 말 다틈을 벌여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집 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차창 밖으로 개 한마리가 얼정거리는 것이 보이자.
남편이 아내에게 빈정거리며 말 했다.
'여보 ! 당신 친척이 보이는데 반갑지 않아 ?
인사나 하지 그래?
이 말을 들은 아내가. 화가 잔뜩 난 얼굴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안녕하세요! 시아주버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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