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주로 농사를 짓고 살아서 땅이 큰 재산이었습니다.
그러나 땅을 사는것은 큰 경사였습니다.
촌수가 가까워 친한 친척인데도 땅을 사면 은근히 샘이나고 약이 올라
배가 아픈 듯하다는 말로 가까운 사이에도 서로 시기하고
질투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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