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 우화
자신을 잡아먹을 여는 범을 피하다가 낭떠러지에서
칡넝쿨을 붙잡고 있는데
밑에는 시퍼런 물이 흐르고 있고
흰 쥐와 검은 쥐가 그 칡넝쿨을 쏠고 있지 않는 가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존재라고 했다.
우리가 그런 사실을
자각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비극일 것이다.
러시아의 소설가 톨스토이 우화
자신을 잡아먹을 여는 범을 피하다가 낭떠러지에서
칡넝쿨을 붙잡고 있는데
밑에는 시퍼런 물이 흐르고 있고
흰 쥐와 검은 쥐가 그 칡넝쿨을 쏠고 있지 않는 가
낭떠러지에 매달려 있는 존재라고 했다.
우리가 그런 사실을
자각하고 산다면
우리의 삶은 비극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