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누구나 친구를 사귈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친구들과 진정한 우정을 나누지는 못한다.
우리 인생에서 영혼을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두세 명에 불과하다.
선뜻 마음을 줄 수 있는 친구 들에 둘러싸여
소중한 친구를 홀대할 필요는 없다.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