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75세 복직

소포(우종성) 2012. 7. 1. 08:01

내 나이 75세 라 지 만

아직 건강하다. 

14년을 일 하든 강원 가스에서

 퇴직하고 3개월을 집에서 있다가 

안산 반월 충전소에서

3개월 을 일 하고 있을 때

 강원 가스에서 

같이 일 할 수 있겠느냐는 제의가 왔다.

객지에서 노인이 일 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집에서 10분 거리의 전 일 자리에서 

일 하기로 결정을 하고

7월 1일부터 일 하기로  하고

반월에서 사퇴의사를 밝혔다. 

3개월의 정들었던 왕버들 고목

 아들 이 차  가지고 와 나는

 반월을 떠나고

새로운 시작 이 되었다.

. 집에 와서 짐 을 정리하고

마음도 정리하고

 다음 날부터

일 할 계획을 세웠다. 

새러 운 시작이었다.

2012년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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