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詩

고향

소포(우종성) 2021. 5. 10. 00:31

한 가지 풍경만 보면서 살앗던 것도 

나쁘지 않았다. 

 

물론 

날마다 만나면 사람만 만나며 산 것도 

나쁘지 않았다 

                                       나태주 신작 시집 

'작가의 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수  (0) 2021.05.27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0) 2021.05.11
자전거 타고 하늘 나라  (0) 2021.05.10
소망  (0) 2021.05.09
희망을 버리지 않는 아침을 위해  (0) 2021.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