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희망

소포(우종성) 2013. 3. 3. 10:22

부모님이 주신 건강

나는 관리자 76세 무인생(戊寅生)

 

아직까지 먹는 약 없이 건강하게

회사에서 일 하고 있다.

 

내게 주어진 일을 충분히 하면서 틈 나는 데로

글 읽고 쓰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내 블로그도 천 문장 이상을 올려놓고 있으니

날로 오신 손님이 많으셔 행복하다.

 

머지않아 내 책을 세상에 내어놓을 희망찬 생각을 하면 서

활기차게 노후를 즐기고 있다.

 

회사 일을 언젠고 퇴사 후

나는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을 것을 생각하면

 

그동안 내가 독서한 노후에 별을 본 것이

그 효가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십 년을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전문가가 된다고 하였다

노래하고 싶은 꾀꼬리가 공작의 미모에 주눅 들고  

 

수영하고  싶은  물개가 치타의 질주에

주눅이 든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다

 

. 내가 하고 싶은 내가 남 보다 잘한 것이 있다면

찾아서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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