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주신 건강
나는 관리자 76세 무인생(戊寅生)
아직까지 먹는 약 없이 건강하게
회사에서 일 하고 있다.
내게 주어진 일을 충분히 하면서 틈 나는 데로
글 읽고 쓰고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내 블로그도 천 문장 이상을 올려놓고 있으니
날로 오신 손님이 많으셔 행복하다.
머지않아 내 책을 세상에 내어놓을 희망찬 생각을 하면 서
활기차게 노후를 즐기고 있다.
회사 일을 언젠고 퇴사 후
나는 본격적인 작가의 길을 걸을 것을 생각하면
그동안 내가 독서한 노후에 별을 본 것이
그 효가가 나온 것이라 생각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해라
십 년을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전문가가 된다고 하였다
노래하고 싶은 꾀꼬리가 공작의 미모에 주눅 들고
수영하고 싶은 물개가 치타의 질주에
주눅이 든다면 그것은 슬픈 일이다
. 내가 하고 싶은 내가 남 보다 잘한 것이 있다면
찾아서 해보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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