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품
바다와 나
소포(우종성)
2023. 11. 4. 17:40
바다와 나
나는 조요한 1004의 섬
바닷가에서
단양 우 씨 32대 후손으로
86년 전 무인 생
일제 강점기에
중농가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서당에서 3년 천자문 사자소학 명심보감 배우고
815 광복 후 초등학교 졸업 후
목포 동명동 서산동에서
중고등학교 졸업 하기까지 바닷가에서 살았다.
서울에서는 성수동 뚝섬에서 살았고
인천으로 이사하여 연안부두에서 노후 30년
내 인생의 전부를 바닷가에서 살았다.
인천에서 60년 을 맨 주먹으로
내 건강 정신력 신용하나 믿고 살아온 세월
내 인생 86세 고령
90으로 가고 있다.
이제 마지막 카드가 남았다.
준비된 작가 티스토리 수 많은 글 책으로 출판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