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쇠귀에 경 읽기

소포(우종성) 2023. 4. 15. 16:22

경은 옛날 선비들이 공부한 책입니다. 책 속에 담긴 가르침이 

아무리 훌륭해도 말귀를 못 알아듣는 소의 귀에 대고 읽어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 도 

깨우침이 없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