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 도서관

2023년 2월 4일 입춘날 

율목 도서관 이 가서 3권 반납하고 

3권 대출하였다.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 

연필로 쓰기 김훈 산문 

인생수업 법륜 

 

옛날에는 도서관 가면 꼭 다섯 권씩 대출하였다. 

그것도 작은 글씨 책 지금은 큰 글자 책만 고른다. 

작은 글씨책도 하룻밤 회사에서 일할 때 다 읽을 때도 있다. 

 

회사에는 이면지 복사기가 있어 복사해 둔 량이 

엄청난 량 가지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법륜 큰 글자 책 

법륜 지음 책은 내용도 좋고 

큰 글자책이라서 읽기가 편하다.

 

예전에는 작은 글씨라도 하룻밤에 한 권씩 읽었는데 

지금 내 나이 86세가 되니 작은 글씨 책은 읽기가 부담된다.

나도 책을 출판할 때는 큰 글자책으로 출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