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미국 시인

소포(우종성) 2022. 11. 4. 03:39

비록 차려입은 옷만 다를 뿐 

노년은 젊음에 못지않은 기회인 것을. 

저녁 어스름이 열어져 가면 

낮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하늘에 가득하다네.

 

            헨리 워즈위스 롱벨로 

 

           미국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