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미국인 시인

소포(우종성) 2022. 11. 3. 20:20

비록 차려입은 옷만 다를 뿐

노년은 젊음에 못지않은 기회인 것을 

저녁 어스름이 옅어져 가면 

낮에는 보이지 않던 별들이 

하늘에 가득하다네.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 

미국인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