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포 문학관

법륜 스님

소포(우종성) 2022. 10. 28. 04:56

외로움은 내 옆에 아무도 없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마음의 문을 닫았을 때 생깁니다.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깊은 산속에 살아도 외롭지 않습니다.

 

화단에 핀 꽃을 본 것처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의 상대를 이해하면 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나를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입니다 

 

지금

이대로 

좋다 에서